유강남, 장원삼에게 좌월 솔로포...시즌 2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6.06.09 19: 05

LG 트윈스 포수 유강남이 물오른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다. 
유강남은 9일 잠실 삼성전에 7번 타자겸 포수로 선발 출장, 2회말 첫 타석에서 장원삼을 상대로 팀의 선취득점을 이끄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LG는 1-0으로 앞서갔고, 유강남은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 drjose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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