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주찬, 통산 2000루타 달성 시상식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6.06.10 18: 17

KIA타이거즈 외야수 김주찬이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전에 앞서 KBO리그 개인 통산 2000루타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KBO는 총재를 대신해 한대화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김주찬은 지난 5월 29일  NC 다이노스와의 광주경기에서 3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출전해 안타와 홈런을 터트리며 통산 41번째 2000루타를 달성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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