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KBO리그 수원 한화-kt전 우천 연기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6.06.15 16: 57

KBO리그 수원 경기가 우천 연기됐다. 
15일 오후 6시30분부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시즌 8차전이 우천 연기됐다.
이날 오전부터 내린 비가 오후에도 그치지 않아 4시50분부로 우천 연기 결정이 났다. 예보상 밤까지 계속해서 비가 올 예정이라 우천 연기가 불가피했다. 

한화는 시즌 5번째, kt는 4번째 우천 연기. 이날 연기된 경기는 추후 일정을 통해 재편성된다. 한화와 kt는 16일 같은 장소에서 시즌 8차전 경기를 갖는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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