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련, 추격의 신호탄 쏘아 올리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6.15 19: 34

이흥련(삼성)이 추격의 시작을 알리는 대포를 쏘아 올렸다. 이흥련은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2-8로 뒤진 2회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8번 포수로 선발 출장한 이흥련은 2회 선두 타자로 나서 SK 선발 문승원에게서 125m 짜리 중월 솔로포를 가동했다. 올 시즌 마수걸이 대포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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