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명 감동 원조 턴제 RPG...‘스톤에이지’, 29일 출시 확정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6.06.16 11: 28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턴제 RPG(역할수행게임) ‘스톤에이지’(개발사 넷마블엔투)를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세계 2억 명이 즐긴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 IP(지적재산권)를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이 게임은 누구에게나 친숙한 공룡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요소와 턴제 방식의 전략성을 갖춘 모바일 턴제 RPG로 원작의 감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원작의 느낌을 살리면서 고품질 3D 그래픽으로 실감나게 캐릭터를 구현했으며 공룡들마다 특징적인 고유 스킬과 유쾌하고 재미있는 연출을 적용해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또한 펫 포획, 펫 탑승, 성장률 시스템 등 원작의 핵심 요소를 모바일에 맞춰 차별화 포인트로 활용하고, 실시간 파티, 특수 던전, 길드 레이드 등 협동과 경쟁이 공존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것이 주요 특징으로 꼽힌다.
특히 지난 5월 진행한 사전테스트에서 약 20만명의 이용자가 참여, 재접속률 83%를 기록하고 실시간 턴제 전투,  유쾌한 펫 연출 등 게임성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올해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하반기에 순차적으로 글로벌 공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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