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이정민 장수연 조를 따라 움직이는 구름 갤러리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6.06.16 14: 47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0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가 16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cc(파72, 6,619야트)에서 시작 됐다. 디펜딩 챔피언 박성현을 비롯해 이정민 장수연 고진영 등 KLPGA를 대표하는 선수가 총출전한 이번 대회는 총 상금이 지난해 보다 3억 원이 올라 10억 원(우승상금 2억 5,000만 원)이 됐다. 이 대회 우승자에게는 내년도 LPGA 기아 클래식 출전권도 주어진다. 박성현 이정민 장수연이 한조로 편성 돼 첫 홀을 출발하자 구름 갤러리가 뒤를 따르고 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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