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준(SK)가 역전 스리런을 쏘아 올렸다. 최승준은 1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0-1로 뒤진 6회 좌중월 3점 아치를 터뜨렸다.
5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최승준은 0-1로 뒤진 6회 1사 1,2루서 삼성 선발 윤성환의 3구째를 받아쳐 좌중월 스리런으로 연결시켰다. 비거리는 115m. /what@osen.co.kr
최승준, 윤성환 상대 역전 스리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6.16 20: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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