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돈, 이명우 상대 도망가는 스리런 폭발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6.06.16 20: 26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대니 돈이 도망가는 스리런을 터뜨렸다.
대니 돈은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앞선 5회말 2사 1,2루에서 이명우를 상대로 우월 스리런을 쏘아올렸다.
대니 돈은 시즌 11호 홈런을 날렸고 넥센은 8-3으로 달아났다. /autumnbb@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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