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민, 드디어 시즌 첫 홈런 신고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6.18 17: 47

두산 내야수 허경민이 올 시즌 처음으로 손맛을 봤다. 허경민은 18일 대구 삼성전서 1-0으로 앞선 3회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1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한 허경민은 3회 선두 타자로 나서 삼성 선발 차우찬의 3구째를 받아쳐 좌월 솔로포(비거리 115m)로 연결시켰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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