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G1 짝퉁에 법적 대응 강화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6.20 16: 49

 로지텍 코리아가 국내 짝퉁 게이밍 마우스 ‘로지텍 G1’을 판매, 유통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G1은 지난 2011년 공식 단종됐다. 하지만 중국에서 모조품이 대량으로 유통되어 한국으로 유입됐다.
로지텍 코리아는 최근 인터넷 쇼핑몰 오픈마켓 등을 통해 ‘G1’ 모조품을 판매하고 있는 판매업자에게 모조품 거래 중지를 요청하고 거래 시 법적 조치를 한다는 경고장을 발송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올해 4월 상표법 및 부정경쟁 방지 및 영업보호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개인 유통업체 S사와 Z사에 대해 벌금을 구하는 약식명령을 청구한 바 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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