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성, 장진용에게 스리런포 폭발...시즌 5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6.06.24 18: 44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김민성이 기선을 제압하는 스리런포를 터뜨렸다.
김민성은 24일 잠실 LG전에 6번 타자겸 3루수로 선발 출장, 1회초 2사 1, 3루 찬스에서 상대 선발투수 장진용을 상대로 좌월 3점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 홈런으로 넥센은 4-0으로 앞서 갔고, 김민성은 시즌 5호 홈런을 기록했다. / drjose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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