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이, 왼쪽 무릎 통증 속 3회 교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6.24 19: 14

박한이(삼성 외야수)가 왼쪽 무릎 통증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박한이는 2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박한이는 2회 타격 도중 왼쪽 무릎 통증을 느꼈고 3회초 수비 때 최선호와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수술을 받았던) 왼쪽 무릎에 통증을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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