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네스, 김택형에게 솔로포...시즌 18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6.06.24 20: 20

LG 트윈스 내야수 루이스 히메네스가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히메네스는 24일 잠실 넥센전에 4번 타자겸 3루수로 선발 출장, 5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김택형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히메네스는 시즌 18호 홈런을 쳤고, LG는 3-7로 넥센을 추격했다. 히메네스는 앞선 두 타석에서도 좌전안타와 우전안타를 치면서 3안타 경기를 하고 있다. / drjose7@osen.co.kr

[사진] 잠실 =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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