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김진성 상대 역전 투런포 폭발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6.06.24 20: 55

KIA 타이거즈 이범호가 역전 투런포를 터뜨렸다.
이범호는 24일 마산 NC전 1-2로 뒤진 7회초 2사 2루에서 김진성을 상대로 좌월 투런포를 터뜨렸다. 3-2로 역전 시키는 홈런이었다. 시즌 16호 홈런.
이범호의 투런포로 KIA가 3-2로 순식간에 전세를 뒤집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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