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성, 마정길에게 추격의 솔로포...시즌 6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6.06.25 19: 39

LG 트윈스 외야수 채은성이 분위기를 살리는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채은성은 25일 잠실 넥센전에 5번 타자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 8회말 마정길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이 홈런으로 LG는 5-6으로 넥센을 추격했고, 채은성은 시즌 6호 홈런을 기록했다. 채은성은 2회와 5회에 각각 중전안타와 우전안타를 날려 이날 3안타를 치고 있다. / drjose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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