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대표이사 정준)은 이어폰 전문 제조사 제이버드(Jaybird)와 함께 30일 출시되는 ‘IM-100’ 구매자 대상으로 제이버드 ‘X2’ 50% 할인구매 공동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IM-100이 출시되는 오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하며 IM-100 구매 및 개통자에게 1회에 한해 제이버드 X2를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IM-100 구매자는 스카이(SKY) 브랜드 홈페이지와 제이버드 홈페이지에서 X2 제품을 19만 9000원에서 9만 9500원으로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제이버드 X2는 전작인 ‘BBX’의 음질에서 더욱 개선되어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상의 음질을 구현했다. 소형 이어폰이지만 최대 8시간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 성능을 선보인다. 편안한 착용감과 외부 소음 차단을 위한 컴플라이 폼 팁이 내장품으로 구성되어 완벽한 착용감과 최적의 소리를 느낄 수 있다. 또 제이버드 X2에는 미국 리퀴펠(Llquipel)의 신형 방수기술이 세계 최초로 적용됐다.
한편 30일 출시 예정인 IM-100은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CD 수준의 고음질 음원을 감상할 수 있는 퀄컴의 APT-X 코덱이 지원된다. 특히 휠 키를 기반으로 직관적이고 정밀한 100단계의 볼륨 조절과 어느 화면에서나 휠 키를 눌러 음악을 실행할 수 있는 ‘원 플레이어(ONE Player)’ 기능이 적용된다. /letmeout@osen.co.kr
[사진] 팬택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