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태, 윤성환 상대 데뷔 첫 홈런포 폭발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6.06.28 19: 00

롯데 자이언츠 백업 포수 김준태가 데뷔 첫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김준태는 28일 사직 삼성전 7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장해 2회말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삼성 윤성환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김준태는 올 시즌 첫 홈런은 물론 데뷔 첫 홈런포를 기록했다.
김준태의 홈런포로 롯데가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jh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