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아스날, 일본 공격수 아사노 타쿠마 영입

아스날이 일본인 공격수 아사노 타쿠마(22)를 영입했다. 

아스날 공식홈페이지는 4일(한국시간) 히로시마 산프레체로부터 일본인 공격수 아사노 타쿠마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아르센 웽거 아스날 감독은 “타쿠마는 재능이 있는 젊은 공격수다. 미래를 위해 영입했다. 일본에서 인상적인 경력을 시작했고, 앞으로 몇 년 간 발전가능성을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아사노 타쿠마는 “어디에서 뛰든 100%를 다하겠다. 성공할 자신이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해 일본 국가대표로 데뷔한 그는 지난 시즌 J리그서 34경기에 출전해 9골을 넣으며 가능성을 보였다. 일본대표팀에서는 5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 중이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아스날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