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빅버드' 첫 수원더비 기념 티켓 제작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6.07.06 10: 08

수원 삼성이 첫 빅버드 '수원더비'를 기념해  '수원더비 기념 티켓'을 제작해 게이트 입장시 전 관중 대상 무료로 증정한다.
수원더비 기념 로고와 매치데이 정보를 삽입해 오랫동안 기념할 수 있도록 한 수원더비 기념 티켓은 전면부에 이번 수원더비의 컨셉인 ‘We built this city on football’과 수원삼성을 대표하는 서정원감독, 주장 염기훈, 곽희주, 권창훈의 얼굴이 새겨져 있다.
'수원더비 기념 티켓'은 경기장 입장객들에게 무료로 주어지는 기념품이며 실제 사용하는 티켓은 아닙니다.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하신 일반티켓과 연간회원권 등을 빅버드 입장시 게이트에 제시해주시면 해당 기념티켓이 증정된다.

기념티켓은 경품권 기능도 있어 상단에 기재된 고유번호를 통해 삼성 SUHD TV를 증정하는 스페셜 이벤트에도 참가하실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수원더비를 맞아 스페셜 매치볼도 제작되어 경기 공인구로 사용됩니다. 중앙에 양 팀 엠블렘을 삽입했고 역사적인 빅버드 첫 수원더비를 기념하여 경기 일자와 장소, 그리고 수원더비 로고가 새겨졌다. 
이외에도 수원더비 기념 엠블렘과 매치데이 정보가 기재된 주장완장과 코인토스, 쿠션, 펜던트, 유니폼 열쇠고리 등 다양한 상품들을 제작해 다가오는 수원더비를 더욱 풍성하게 할 계획이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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