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 이적 후 첫 홈런 신고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7.07 19: 00

박석민(NC)의 FA 보상 선수로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된 최재원이 이적 후 첫 아치를 그렸다. 최재원은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홈런을 때렸다. 6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한 최재원은 3-2로 앞선 1회 2사 주자없는 가운데 LG 선발 스캇 코프랜드에게서 우월 솔로포를 빼앗았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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