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채은성, 데뷔 첫 그랜드 슬램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7.07 19: 27

채은성(LG)이 데뷔 첫 그랜드슬램을 쏘아 올렸다. 채은성은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4-4로 맞선 2회 2사 만루서 삼성 선발 차우찬의 1구째를 공략해 115m 짜리 우중월 만루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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