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균, 코프랜드 상대 시즌 첫 홈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7.07 19: 32

우동균(삼성)이 시즌 첫 홈런을 신고했다. 우동균은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서 4-8로 뒤진 2회 추격의 시작을 알리는 투런 아치를 때려냈다.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우동균은 1회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4-8로 뒤진 2회 LG 선발 스캇 코프랜드에게서 우중월 투런 아치를 빼앗았다. 비거리는 120m.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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