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의 LoL 팝업 스토어가 백화점으로 찾아왔다.
라이엇 게임즈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5일부터 한 달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LoL 팝업스토어’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LoL을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선자하고 마련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세계 최초로 개설되는 라이엇 게임즈 팝업스토어다.
현장에서는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아무무’-‘리신’-‘블리츠크랭크’ 컵받침과 ‘블리츠크랭크’-‘직스’ 워터 보틀, 에코백, 머그컵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나르’ 스테츄 및 ‘프로젝트: 제드’와 ‘프로젝트: 이’ 스테츄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피규어, 인형, 의류 등의 제품들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오픈 기간 동안 피규어, 인형, 액세서리(마우스 패드 및 모자)가 무작위로 각 1종씩 들어 있는 ‘미스터리 박스’가 판매된다. 미스터리 박스는 평일 100개, 주말 200개 한정 수량이 준비돼 있으며, 최소 6만원 이상의 상품을 4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일부 미스터리 박스에는 현재 판매하고 있지 않은 상품들(우르프 피규어, 아리 넨도로이드 등)이 들어있다.
그 외에도 매일 선착순 200명의 방문객에게 캐릭터 ‘포로’ 비치볼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팝업 스토어 및 전시공간에서 사진 촬영 후 SNS 인증시 기념품을 증정하는 SNS 인증 이벤트, 코스프레 팀과 함께 사진 촬영할 수 있는 사진촬영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LoL 팝업스토어는 판교 현대백화점 4층 ‘유라운지’에서 오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달 간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금·토·일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yj01@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