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CHW전 4G 연속안타·첫 도루·타점 달성(종합)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6.07.18 07: 20

최지만(25, LA 에인절스)이 꾸준히 안타를 날리며 빅리그 첫 도루와 타점을 올렸다. 
최지만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리스 엔젤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경기서 5번 타자겸 1루수로 선발 출장,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1할3푼8리에서 1할5푼6리로 올랐다.
이날 최지만은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날리며 4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했고, 이후 2루 도루도 달성했다. 세 번째 타석에선 빅리그 통산 첫 타점으로 팀의 리드폭을 넓혔다.

최지만은 1회말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투수 제이콥 터너를 상대로 1루 땅볼로 물러났다. 그러나 4회말 터너의 3구 95마일 패스트볼을 공략, 좌전안타를 날렸다. 이후 최지만은 2루 도루에 성공하며 메이저리그 통산 첫 도루도 기록했고, 홈을 밟아 득점도 올렸다.
세 번째 타석은 5회말 무사 만루 찬스였다. 우투수 이노아와 마주했고, 93마일 패스트볼에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타점을 달성했다. 7회말 네 번째 타석에선 우완 풀머를 상대, 풀머의 3구 93마일 패스트볼에 우격수 플라이를 쳤다. 
한편 에인절스는 푸홀스의 투런포 2개 포함 3타수 2안타 4타점 활약과 선발투수 위버의 7이닝 1실점 호투로 8-1로 승리, 시즌 전적 40승 52패가 됐다.  / drjose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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