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성, 플란데 상대 시즌 11호 투런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7.29 20: 09

김민성(넥센)이 시즌 11호 아치를 쏘아 올렸다. 김민성은 29일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3-2로 앞선 5회 2사 1루서 삼성 선발 요한 플란데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좌월 투런 아치(비거리 110m)를 빼앗았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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