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구' 맥스웰, 검진 위해 병원으로 이동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6.07.29 20: 57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저스틴 맥스웰이 손에 공을 맞아 교체됐다.
맥스웰은 29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5회초 1사 1,2루서 심재민의 공에 오른 새끼손가락 아래 부분을 맞고 출루했다. 정상적으로 주루 플레이를 했지만 5회말 시작과 동시에 대수비 김민하로 교체됐다.
롯데 관계자는 “오른 새끼손가락 아래 부분, 손날 쪽에 공을 맞았다. 정확한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병원으로 이동 중이다”라고 전했다. /krsumin@osen.co.kr

[사진] 수원=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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