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성, 이민호 상대로 솔로포 작렬...시즌 9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6.07.30 18: 22

LG 트윈스 외야수 채은성이 리드폭을 넓히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채은성은 30일 마산 NC전에 5번 타자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이민호를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이 홈런으로 LG는 2-0으로 앞서 갔고, 채은성은 시즌 9호 홈런을 기록했다. / drjose7@osen.co.kr

[사진] 창원 =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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