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포수 이재원(28)이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재원은 3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2-3으로 뒤진 4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KIA 선발 헥터 노에시를 상대로 좌중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헥터의 137km 슬라이더를 받아쳐 비거리 125m의 홈런을 날렸다.
자신의 시즌 14호 홈런이다. SK는 이재원의 홈런으로 3-3 균형을 맞췄다. /skullboy@osen.co.kr
'시즌 14호' 이재원, 헥터 상대 동점포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6.07.31 19: 19
인기기사
-
아이브 안유진,'숨막히는 아름다움'
-
손예진, 칼단발 아찔한 시스루 드레스
-
문가영, 치명적 분위기 풍긴 란제리룩 출국길
-
색소폰 연주와 함께 등장한 BTS RM-뷔
-
한소희-전종서-유아,'미모 대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