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 추격의 신호탄 쾅! 시즌 4호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8.11 19: 34

최재원(삼성)이 추격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을 터뜨렸다.
최재원은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0-2로 뒤진 3회 좌월 솔로 아치를 빼앗았다. 시즌 4호째. 
삼성의 1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한 최재원은 0-2로 뒤진 3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두산 선발 장원준에게서 좌월 솔로포를 때려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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