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신한카드 제휴 프로모션으로 10만 원 추가할인에 기존 R클럽을 활용하는 등 갤럭시 노트7 구매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휴대폰 개통자가 신한 제휴카드(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를 신청하면 ▲30만 원 이상 사용자는 1만원 청구 할인 ▲70만 원 이상 사용자는 1만 5000원 청구 할인을 받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19일부터는 갤럭시 노트7을 비롯한 프리미엄 모델을 개통하고 신한 제휴카드 신청자 대상으로 기존 할인에 10만 원 추가할인까지 제공한다.

갤럭시 노트7을 R클럽으로 가입하고 신한카드 제휴할인까지 받으면 약 3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할부원금의 60%인 49만 8540원에서 신한카드 제휴할인을 받으면 약 46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잔여할부금은 18개월 후 단말기 반납을 통해 보장이 가능하다.
한편 R클럽은 18개월동안 사용하던 중고폰으로 잔여할부금을 보장해주며 파손 시 수리비의 30%, 최대 5만 원까지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달 가입자 10만명을 돌파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 LG유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