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창민, 밴와트 상대로 마수걸이 솔로포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6.08.14 18: 53

NC 다이노스 내야수 모창민이 추격의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모창민은 1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홈 경기에 8번 타자겸 3루수로 선발 출장, 3회말 첫 타석에서 밴와트를 맞아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NC는 kt를 1-2로 추격했고, 모창민은 올 시즌 첫 홈런을 기록했다. / drjose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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