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국내 최초 'PC버전 스팸차단 서비스' 정식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8.22 17: 35

 후후앤컴퍼니가 ‘후후PC’ 정식 버전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후후PC는 스팸차단앱 ‘후후’의 패밀리 서비스다. 설치 시 PC화면에서도 휴대전화의 발신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 7월 20일 베타버전이 출시된 후후PC는 이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한 후 이번에 정식버전이 출시됐다.
후후앤컴퍼니에 따르면 후후PC 정식버전을 설치하면 후후앱의 핵심기능인 발신처 정보확인, 문자 스미싱 탐지 기능을 스마트폰과 동일하게 PC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메신저앱 등 이용이 잦은 다른 앱의 알림과 내용도 후후PC를 통해 한 번에 확인이 가능하다.

팝업창 설정 등 이용 범위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통화거절 문자 발송’, ‘내 폰 찾기’ 등 편의 기능도 강화했다.  
후후앤컴퍼니는 후후PC 정식버전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후후PC 이벤트는 후후PC 설치 및 가입완료 후 이벤트 페이지로 접속해 참여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고려은단 비타민C, 카카오프렌즈 필통 등이 선물로 제공된다. /letmeout@osen.co.kr
[사진] 후후PC 스미싱탐지 기능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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