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들과 함께 올 한해 우리나라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 누리꾼 투표가 오는 7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후보작들을 살펴보면 본상 '온라인'부문에는 '블레스', '타르타로스 리버스',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모바일'부문에는 '2016갓오브하이스쿨', 'HIT', '로스트킹덤', '몬스터슈퍼리그', '붉은보석2 – 홍염의 모험가들', '사쿠라대전 : 전설의 시작', '스톤에이지', '화이트데이 :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인기게임상 '국내'분야에는 '2016갓오브하이스쿨', 'HIT', '마음의 소리 with NAVER WEBTOON', '몬스터슈퍼리그', '붉은보석2 – 홍염의 모험가들', '사쿠라대전 : 전설의 시작', '스톤에이지', '화이트데이 :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이, '해외'분야에는 '검과마법', '오버워치'가 포함됐다.

온라인 투표 결과는 본상에 20%, 인기게임상에 80% 비중으로 반영되는 만큼 수상작 선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 수상작은 게임 기자단(본상 10%, 인기상 20%) 및 업계 전문가 투표(본상 10%, 기술창작상 20%)와 15일 진행되는 본상 2차 심사(60%)를 통해 결정된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