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가 2017년 포문을 연다. 오는 1월 2일 첫 정규 앨범 발매를 확정지었다.
20일 음원유통업계와 가요관계자들에 따르면 AOA는 2017년 1월 2일 컴백을 확정짓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더욱 특별하다. AOA가 7인조를 개편한 이후 펼치는 첫 공식 활동인데다가, 데뷔 4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기 때문. 다채로운 음악으로 앨범을 채웠고, 음악방송 무대는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할 것이라는 전언이다.
AOA 외에도 다양한 가수들이 1월 컴백을 예고하고 있어 가요계는 새해부터 경쟁이 치열할 전망. 최장수돌 신화가 1일 정규 13집을 발매하고, S.E.S가 2일 정오 스페셜 앨범으로 돌아온다. 악동뮤지션은 3일 컴백할 예정이며, 중순에는 비가 가수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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