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결별' 크리스 에반스♡제니 슬레이트 "친구로 남기로"

 배우 크리스 에반스와 제니 슬레이트가 결별했다.

8일 오후(현지시각) AP통신 등은 “크리스 에반스와 제니 슬레이트가 1년여 간의 만남 끝에 헤어졌다”면서 “두 사람이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양측의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까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5월 두 사람은 뉴욕에서 열린 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의 시사회에 함께 서며 만남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크리스 에반스와 제니 슬레이는 2016년 개봉한 영화 ‘기프티드’(감독 마크 웹)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TOPIC=Splashs.co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