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예성, 클럽 관객 구출 위해 인질극 벌였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2.18 22: 42

 예성이 클럽에 설치된 염산통으로부터 손님들을 보호하기 위해 인질극을 벌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18일 오후 방송된 OCN '보이스'에서는 오현호(예성 분)가 클럽에서 인질극을 벌인 이유는 염산 테러로 부터 손님들을 지키기 위한 것이었다. 
현호는 암호를 통해서 진혁과 권주에게 클럽에 염산통이 설치됐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진혁은 대식에게 현장에 숨어있는 범인을 찾으라고 지시했다. 

대식은 가까스로 염산통이 떨어지는 것을 막았고, 진혁과 대식은 범인의 뒤를 쫓았다. 그리고 염산 테러범의 정체가 남자라는 사실을 알아냈다./pps2014@osen.co.kr
[사진] '보이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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