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하이가 타블로, 지소울에 이어 프로듀서 코드쿤스트의 신곡 작업에 합류했다.
20일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이하이는 오는 28일 발매되는 코드쿤스트 3집 앨범 'MUGGLES' MANSION'의 피처링 작업에 참여했다.
이하이와 코드쿤스트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코드쿤스트는 YG 산하 레이블 하이그라운드를 대표하는 프로듀서로 지난해 3월 발매된 이하이의 'SEOULITE'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이처럼 코드쿤스트는 이미 음악씬에서 다양한 작업을 펼쳐온 실력파 뮤지션이다. 지난 2015년 하이그라운드에 합류한 그는 도끼, 오혁이 함께한 ‘PARACHUTE’, 비와이, 양동근이 함께한 ‘BESIDE ME’ 등을 통해 음원차트를 휩쓸며 이름을 알려왔다.
이에 코드쿤스트의 이번 정규 3집앨범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타블로, 지소울에 이어 이하이가 피처링 리스트로 이름을 올린 가운데 과연 얼마나 많은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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