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김과장', 또 최고시청률 17.8%..압도적 1위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2.23 06: 46

'김과장'이 또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9회는 전국 기준 1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7.6%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이로써 '김과장'은 다시 한번 MBC '미씽나인'(4.1%), SBS '사임당 빛의 일기'(9.8%)와의 격차를 벌리며 수목극 1위를 지켰다.

'김과장'은 삥땅 전문 회계사에서 TQ그룹 경리부 과장이 된 김성룡(남궁민 분)이 대기업과 맞서는 속시원한 일침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과 재미를 선사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parkjy@osen.co.kr
[사진] '김과장'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