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의 제니와 지수가 꽃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제니와 지수는 지난 23일 블랙핑크 공식 인스타그램에 “#BLACKPINK#JISOO#JENNIE#JENSOO#BLINK#젠득#치츄#포에버#로제리사도사랑해#담에단체사진성공하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의상을 입고 화려하게 꾸민 제니와 지수가 파란 배경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두 사람의 미모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데뷔 200일을 맞은 블랙핑크는 같은 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와 우리 200일 됐어요 앞으로 수많은 기념일 우리 블핑 옆에서 함께 할거죠? 우리 오래오래 함께 가요 사랑해”라는 글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22일 열린 제6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서 올해의 신인상과 음원부문 8월, 11월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mk3244@osen.co.kr
[사진] 블랙핑크 공식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