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샘 오취리 "'진사', 돈 많이 준대도 NO"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3.11 15: 31

샘 오취리가 '진짜 사나이'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샘 오취리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예능의 어려움을 고백했다. 
샘 오취리는 SBS '정글의 법칙', MBC '진짜 사나이' 등 어렵기로 소문난 예능에 연이어 출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샘 오취리는 "진짜 다 갔다"며 "둘 중에는 '정글'이 더 낫다. '정글'은 먹고 사는 것만 찾으면 되는데 '진짜 사나이'는 정말 힘들다. 돈을 아무리 많이 준다고 해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샘 오취리와 함께 타일러 라쉬가 출연해 청취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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