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이 역대급 미모를 뽐냈다.
정채연은 최근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화보 촬영을 했다. 봄 느낌이 물씬 나는 이번 화보는 정채연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다.
꽃과 함께 진행된 이번 촬영은 ‘꽃마저 무릎 꿇게 만든’ 정채연의 미모가 빛을 발했다. 햇빛을 한 번도 받지 않은 듯 새하얀 피부가 스태프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정채연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향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바디 로션, 바디 젤, 바디 미스트까지 장미 향을 사용할 정도로 ‘장미 향 마니아’라고. 또 해외 촬영을 나가면 꼭 향수를 사 올 정도로 향에 관심이 많다고 전했다.
다이아는 오는 4월, 타이틀 곡 ‘나랑 사귈래’ 로 컴백 예정. 이번 앨범은 하나뿐인 인생 즐겁게 즐긴다는 ‘YOLO 걸스’ 콘셉트로 한층 더 상큼하고 밝은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전 곡이 다이아의 자작곡으로 수록된다고. 멤버들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해 댄스, 발라드, 트로트 장르까지 도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인스타일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