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멤버 닉쿤이 미국 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단독 인터뷰 진행을 조율중이다.
17일 복수의 연예관계자들에 따르면 닉쿤은 내일(18일) 진행될 KBS2 ‘연예가중계’ 스칼렛 요한슨 단독 인터뷰를 맡는 작업이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그가 낙점된 이유는 해외파 아티스트로서 영어가 가능하기 때문. 앞서 ‘연예가중계’ 측은 “스칼렛 요한슨이 18일 방송에 출연한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감독 루퍼트 샌더스)의 홍보를 위해 오늘(17일) 김포 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한 스칼렛 요한슨은 가장 먼저 이날 오후 3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며 7시 30분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에도 참석한다.
이날 칼렛 요한슨, 줄리엣 비노쉬, 요한 필립 애스백, 루퍼트 샌더스 감독도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낸다.
일단 스칼렛 요한슨은 ‘연예가중계’를 통해 영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할 예정이며 다른 예능 출연은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purplish@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