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창민, 이태양 상대 시범경기 2호포 '쾅'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7.03.21 14: 32

NC 다이노스 모창민이 시범경기 2호포를 터뜨렸다.
모창민은 21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경기 7-2로 앞선 5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해 한화 이태양을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지난 16일 SK전 홈런 이후 시범경기 두 번째 홈런.
모창민의 홈런으로 NC는 이날 총 3개의 홈런을 터뜨렸다. 모창민의 홈런으로 NC는 8-2로 달아났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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