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세영, 유호진PD '최고의 한방' 여주 캐스팅..윤시윤·김민재와 호흡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7.03.22 09: 50

배우 이세영이 KBS 2TV '최고의 한방' 여주인공 역을 맡을 전망이다.
22일 방송계에 따르면 이세영은 '최고의 한방'의 여주인공인 우승 역에 유력한 상황. 극 중 우승은 와일드한 성격의 공시생이다.
이세영은 지난달 26일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민효원 역을 연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세영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가 '최고의 한방'과 캐릭터와도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앞서 배우 윤시윤, 김민재의 출연 확정 소식이 전해졌던 바다.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 KBS 2TV ‘프로듀사’를 통해 예능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서수민 PD와 초록뱀미디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이다.
더불어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유호진 PD의 첫 드라마 연출작이기에,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5월 편성 예정.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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