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광고메이킹 영상에서 고혹미를 뽐냈다.
24일 수지가 뮤즈로 활동 중인 한 주얼리브랜드는 광고 촬영 현장이 담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수지는 다양한 콘셉트와 의상,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완성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의 주얼리로 우아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하고, 여성스러운 원피스에 고혹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주얼리를 매치해 한층 성숙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영상 속 수지의 자연스러운 눈빛 연기와 매혹적인 포즈는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불러 일으켰으며, 빛과 그림자가 공존하는 오묘한 촬영 현장 분위기와 수지의 고급스러운 여성미는 절묘한 조화를 이뤄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이킹 영상은 ‘여자의 색(couleur de femme)’이라는 메인 테마 아래 ‘개와 늑대의 시간’이라는 부제로 촬영됐으며, 듀얼 페미니티인 여자의 관능과 순수의 이중적인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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