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려욱이 군입대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은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rmyJunior #상병 #일병 #휴가맞춤 #아빠와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를 쓴 은혁과 짧은 머리가 돋보이는 려욱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입대 후 더욱 남자다워지고 홀쭉해진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같은 멤버 예성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나온 백년만에 bro 령구 #superjunior #예욱”이라는 글과 함께 려욱과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의리를 뽐냈다.
오랜만에 공개된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은 “보고 싶었어요” “기다릴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리움을 전했다.
2015년 10월 13일에 육군 입대한 은혁은 오는 7월에, 2016년 11월 11일에 육군 입대한 려욱은 오는 2018월 7월에 전역한다. /mk3244@osen.co.kr
[사진] 은혁, 예성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