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무 프로축구단이 지난 3일 은척 양조장에서 은자골 탁배기와 광고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은자골 탁배기는 1100만 원의 광고 후원금을 제공하며, 상주상무는 경기장내 광고 및 장외 후원사 시음회 부스를 제공하는 프로모션 등으로 발전을 도모한다.
은자골 탁배기는 상주시 은척면 성주봉 산자락에 위치한 양조장이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당해 년도 일반미 삼백쌀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전통주를 생산해내고 이싸.

은자골 탁배기는 지난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으로 개최된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생막걸리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지역특산물인 곶감을 활용한 곶감生탁배기를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임주원 대표는 상주 장애인후원회장 등 다양한 봉사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상주상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