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자 200만 명을 3주만에 돌파한 넷마블게임즈의 신작 '펜타스톰'이 7일부터 구글플레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게임즈는 5일 신작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가 사전예약 후 3주만에 신청자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공개하면서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 일정을 공지했다.
‘펜타스톰’의 사전예약은 지난 3월 9일부터 넷마블 브랜드 사이트 및 카카오게임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사전예약에 참석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자는 시작 후 9일만에 100만명을 넘겨 화재가 된바 있으며, 지난3월 30일 200만명을 넘었다.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는 오는 4월 7일 정오부터 13일까지 단 7일간 진행되며, 브랜드 사이트 내 다운로드 링크를 통해 설치가 가능하다. 해당 테스트는 공개 테스트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모바일기기 이용자가 가능하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