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가 신인 보이그룹 론칭에 대해 귀띔했다.
라이머는 bnt와의 화보 인터뷰를 통해 "머지 않아 보이그룹 데뷔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산이, 버벌진트, 범키 등 이 시대 최고의 매력적인 아티스트들이 둥지를 틀고 있는 곳이기도 한 브랜뉴뮤직은 곧 보이그룹 출범을 앞두고 있다. 힙합 R&B 전문 레이블에서 종합 엔터테인먼트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는 라이머는 브랜뉴뮤직 최초로 선보이는 보이그룹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들이 준비하고 있는 보이그룹 멤버로 알려진 이대휘는 '프로듀스101' 시즌2 주제곡 '나야 나' 무대에서 센터를 차지하기도 했다.
라이머는 "팀 자체는 어느 정도 세팅이 완료된 상태"라면서도 "다만 연습생 중 네 명이 방송에 출연 중이기 때문에 프로그램 결과에 따라 데뷔 시기를 결정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소속 아티스트인 MC그리의 근황에 대해서는 "당초 올 봄 새 싱글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었으나 현재는 본인의 요청으로 전면 중단 상태"라고 밝혔다. 라이머는 "스스로에게 더 만족할 수 있을 때까지 더 철저한 준비를 하고 싶다던 MC그리의 말에 MC그리를 믿고 기다려주기로 했다. 현재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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