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내귀에 캔디2'가 10부작으로 22일 종영하는 가운데 후속 프로그램으로 '우리들의 인생학교'가 확정됐다.
21일 tvN 관계자는 OSEN에 "'내귀에 캔디2'는 윤박-김유리, 백성현-박은빈의 이야기를 끝으로 22일 종영한다. 2주 뒤인 5월 13일 오후 11시부터 '우리들의 인생학교'가 전파를 탄다"고 알렸다.
'내귀에 캔디2'는 스타들의 폰중진담 리얼리티를 표방하며 지난해에 이어 시즌2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지우x배성우를 시작으로 황치열x전소민, 이준기x박민영, 김민재x이열음, 서효림x테이 등이 소탈한 일상과 대화를 공유했다.
후속작인 '우리들의 인생학교'는 인생에도 학교가 필요하다는 기획의도로 꾸려진 강연 리얼 버라이어티다. 매회 사회 명사를 선생님으로 초빙해 스타들이 강연을 듣고 같이 배운다는 콘셉트다.
김용만, 정준하, 안정환, 전혜빈, 이홍기, 곽동연이 출연을 확정 지었고 5월 1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comet568@osen.co.kr
[사진] tvN 제공
